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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김주성이 연탄 선물을 하고, 직접 배달도 한다.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의 '드림플러스' 캠페인은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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