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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만우절 장난으로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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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프닝에서 MC 김희철은 "오늘 진지하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저 김희철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라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미주 역시 "드디어 희철 오빠가 장가를 간다. 축하한다"고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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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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