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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아마드 디알로가 빠른 회복으로 인해 이번 시즌 안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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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알로의 부상 속도가 빨라서 시즌 말미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폴 길모어 기자는 28일(한국시각) "난 시즌이 끝나기 전에 디알로를 꼭 볼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디알로가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 시즌이 끝났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맨유가 여전히 유럽 대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대회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면, 디알로가 그때는 경기에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디알로도 그런 모습을 바라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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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이 5월 초에 예정됐기 때문에 앞으로 1달이라는 시간이 있다. 디알로의 복귀 날짜에 이번 시즌 맨유의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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