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20주년 기념 특별 선언했다 '채널 삭제 위기'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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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8 21:42 | 최종수정 2025-03-28 21:55


정준하, '무도' 20주년 기념 특별 선언했다 '채널 삭제 위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방송인 정준하가 "벌써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정준하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무한도전' 20주년 기념으로 40일간 20kg 감량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던 정준하는 "몸에 변화가 있다. 다이어트 잘 되고 있다. 매일매일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힘들어 죽겠다. 술 끊은지 일주일 됐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정준하, '무도' 20주년 기념 특별 선언했다 '채널 삭제 위기'
이어 "드라마에 광고도 들어왔다. 열심히 살 빼야야한다. 5월에 '무한도전' 마라톤한다고 기사도 났더라. 올해 할 일이 많다"고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물론 40일동안 20kg 빼는게 쉽지 않지만 노력 중이다. 지금 벌써 6kg 뺐다"고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팬들을 향해 "댓글 많이 달아 줬더라. 벌칙으로 최고는 '유튜브 채널 삭제하라'는 거더라"며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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