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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과 브라질을 대표하는 센터백 마르퀴뇨스는 큰 아픔을 겪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캐롤은 "별로 좋지 않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내가 여기 와서 지금 내 삶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조금 설명하지 않으면 내 삶을 계속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얼마 전, 난 4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눈물의 고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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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마르퀴뇨스도 정말로 큰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마르퀴뇨스는 굉장히 가정적인 선수다. 마르퀴뇨스의 SNS를 보면 축구와 관련된 사진을 제외하면 모두 가족들과 찍은 사진일 정도다. 하지만 국가대표 소집을 위해 잠시 아내 곁을 떠났을 때 유산 소식을 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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