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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발매 2주만에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멜론 주간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이어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은 주간 차트 3위로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1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타이틀 곡인 '필 마이 리듬'은 바흐 'G선상의 아리아'의 우아한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환상적인 보컬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레드벨벳만의 생동감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박재범의 '가나다라(GANADARA)(Feat. 아이유)'는 2위를 차지했으며, 태연의 '아이 엔비 유(INVU)'는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원슈타인이 부른 '존재만으로'는 10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으며, NCT 태일이 부른 '스타라이트(Starlight)'는 무려 42계단이나 뛰어 36위에 올랐다. 지난주 100위권에 진입했던 '위드(with)'도 46계단 올라 43위를 기록했으며, 비비(BIBI)가 부른 '아주, 천천히'도 57위로 13계단 뛰었다.
또 자우림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가 동명의 드라마 타이틀에 힘 입어 멜론 주간차트 100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2013년 10월에 발표되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곡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무려 10년만에 멜론차트에 입성하며 명곡의 힘을 자랑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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