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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개최, 가요계에 본격 데뷔한다.
또한, 프로미스나인 아홉 소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 준비를 완료했다. 더욱이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미스나인 역시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데뷔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비롯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일찍이 국내를 넘어 해외 글로벌 팬덤을 형성,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만큼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는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프로미스나인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여자친구, 에일리, 오렌지 카라멜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발표하며, 같은 날 오후 4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와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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