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서지니호'에 오른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세 사람이 이날 tvN '삼시세끼 어촌편4' 촬영에 돌입한다. 시즌3에 이어 다시 한 번 득량도를 찾는다.
최근 '신혼일기',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온 나영석 PD가 다시 한 번 '삼시세끼' 카드를 꺼내들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어촌편은 앞서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함께 한 만재도 편에 이어, 이서진-에릭-윤균상이 함께 한 득량도 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어촌편은 앞서 시즌3에서 활약했던 이서진-에릭-윤균상이 그대로 재회해 한층 진해진 케미를 과시할 예정. 예능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이서진과 더불어 지난 7월1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에릭, MBC 드라마 '역적'을 통해 주연 배우로 올라선 윤균상의 재회가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케 한다.
만능 캡틴 이서진과 그를 감동케 한 요리왕 에릭, 자이언트 막내 윤균상을 다시 만날 어촌편4는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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