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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마티스 텔(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조기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텔의 부진에도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팀토크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텔의 완전 영입 옵션을 가지고 있다. 4570만 파운드를 투자하면 된다. 사실 텔의 활약은 대체로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토트넘은 텔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텔의 태도와 잠재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텔을 데려오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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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