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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결혼해 품절남이 된 '대세' 배우 유재명(46)이 올여름 늦깎이 아빠가 된다.
특히 유재명은 연극 무대 연출가로 활동할 당시 12세 연하 조연출과 연인으로 발전, 이후 5년간 진실한 사랑을 키웠고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려 지인은 물론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재명은 오랜 무명 시절을 함께 이겨내고 묵묵히 지켜준 아내에 남다른 고마움을 가진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 중 하나로 이번 아내의 임신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했다는 후문. 허니문 베이비를 얻게 된 유재명은 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을 마친 뒤 아내의 출산 기간에 맞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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