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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가명 '길라임'에 이어 또한번 시크릿가든 논란에 휩싸였다.
윤슬은 "너 정신력 하나는 대단하다. 죽네사네 해도 시원찮을 판에 머리할 정신도 있고"라는 지인의 말에 "나라가 망했을 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빼고 여자가 머리할 정신도 없으면 여자 아냐"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이어 윤슬은 "위기의 순간일수록 여자가 지켜야할 건 딱 하나야, 미모"라고 덧붙인다.
앞서 시크릿가든은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차움 의원 방문 당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썼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길라임(하지원)은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