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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이 후속곡 '삐리뽐 빼리뽐'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남녀공학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삐리뽐 빼리뽐'은 '투 레이트'와 타이틀 경쟁을 펼쳤을 정도로 멤버들이 애착을 갖는 곡"이라고 하며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미지와 나이에 걸맞는 발랄한 컨셉트에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녀공학은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후속곡 '삐리뽐 빼리뽐' 활동을 이어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