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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와 렌이 정극 연기로 영역을 확장한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첫 정극 연기라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이번 '전우치' 출연을 통해 연기에 도전, 무대에서 뉴이스트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백호, 렌의 연기자 데뷔 소식에 팬들은 "맥도날드 광고에 이어 정극 드라마까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이다", "끼 많은 멤버들이 연기자로서는 어떤 변신을 할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