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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젝스키스가 'ALL FOR YOU' 재킷 촬영 현장에서 팬들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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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스튜디오 촬영에서 멤버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때로는 장난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은지원은 "촬영이 끝난 후에 '원래 이렇게 찍어야 되는데' 하면서 장난처럼 찍은 사진이 우리는 더 재미있고 즐거웠다. 조금 더 자연스러웠던 거 같다"고 재킷 촬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재덕은 "우리 옐키 여러분들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앨범일 거 같은데 좋은 앨범, 좋은 노래, 그리고 좋을 재킷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며 "빨리 만나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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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방대하고 알찬 이미지들로 구성된 이번 새 앨범에 대해 팬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ALL FOR YOU' 앨범은 29일부터 YG 셀렉트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2월 9일까지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를 운영한다.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본뜬 공간, MD 부스 등으로 꾸며져 이번 신보의 콘셉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후 젝스키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1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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