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이원종부터 조희봉까지 ‘베테랑 조연 총출동’

    기사입력 2017-01-10 14:28:3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원종부터 조희봉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 온 베테랑 배우들이 '맨몸의 소방관'에 총 출동한다.

    1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이원종, 조희봉, 서정연, 박훈, 길해연 등 극의 재미와 감동을 한 단계 높여줄 명품 조연군단을 포진시켜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극 중 이원종은 가촌 119안전센터 팀장 장광호로 분해 인정 많고 소탈한 베테랑 소방관 연기를 선보인다. 장광호는 강철수(이준혁 분)를 소방관의 길로 이끈 장본인이자 인생 멘토로 아버지와 같은 인물. 이원종과 이준혁은 '적도의 남자'에서 쌓은 부자지간의 특별한 인연까지 더해져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조희봉은 날카롭고 끈질긴 강력팀 반장 권정남 역을 맡았다. 10년 전 한진아(정인선 분) 부모 방화 살해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그는 진범으로 강철수를 새롭게 용의선상에 올리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박훈과 서정연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훈은 달콤한 사기꾼 오성진으로, 서정연은 사랑 앞에서 나이를 잊은 철부지 순정녀 한송자로 변신한다.

    길해연은 한진아 집 가정부 정순 역을 맡아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송자를 방해하는가 하면 때론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로 한송자를 주눅 들게 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열혈 소방관 강철수와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년 전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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