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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클로버가 음원 출시 12일만에 1위를 차지했다.
클로버는 "음악 프로그램에 가면 동료, 후배들이 우리 음악에 대해 좋은 평도 해주고 길거리를 지나다 우리 노래를 벨소리로 설정한 분이 있어 깜짝 놀랐다. 지나가시는 분들이 '클로버다!'하고 알아봐주시는 일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클로버는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라 비다 로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