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주원, 종영 후 CF만 세 편 "대박 행진!"

    기사입력 2010-10-15 14:39:10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의 몰려드는 CF와 차기작 제의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심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이하 김탁구)'의 주원이 드라마 종영 후 CF 러브콜이 속출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주원은 '김탁구'에서 김탁구(윤시윤)의 라이벌 구마준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했다. '김탁구'는 배우들의 열연과 연출, 대본의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국민 드라마'가 됐고, 브라운관 첫 데뷔였던 주원은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주원은 이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냈고, 신세대다운 밝은 매력을 표출해 새롭게 주목받았다.

    이같은 주원의 인기는 광고계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캐주얼 브랜드 ASK와 KFC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정장 브랜드 블랭크5스페이스와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눈에 띄는 점은 광고주가 대부분 주원과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주원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관계자들에게 어필되는 것 같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만간 차기 작품을 선택, 더욱 성숙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검토 중인 차기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를 포함 해 여섯 개 정도가 된다. 주원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와 작품을 고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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