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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이 난장판이었던 집 공개 후 아내 야노시호의 폭풍 잔소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이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쓰레기 정리하던 야노시호는 "쓰레기 좀 잘 나눠라. 페트병이랑 일반쓰레기 같이 넣지 마라"라고 잔소리했다.
최근 야노시호의 허락 없이 유튜브를 통해 청소가 안 된 집을 공개한 후 '불화설'에 휩싸였던 추성훈은 아내의 잔소리에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한 채 눈치만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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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랑이는 부끄러운 듯 "기억 안 나"라고 답했고, 야노시호는 "거짓말. 기억 안 난다고? 왜 기억이 없어. 엄마는 약간 심쿵했다"며 웃었다.
이때 유토가 사랑이네 집을 방문했다. 한국의 한 패션지에서 화보 촬영 제의가 들어와서 둘이 함께 서울로 떠나게 된 것.
서울에 도착한 후 사랑이와 유토는 걸그룹 아일릿과 배우 정해인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화보 촬영에서는 설렘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둘만의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랑이는 "유토 덕분에 서울이 즐거워졌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급하게 어딘가로 뛰어가는 유토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과 사랑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제 못 만나는 걸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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