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준후 군의 농구 대회가 열리는 날, 이민정은 직접 차로 운전해 아들을 대회 장소로 데려다주었다. 이때 준후 군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엄마 아빠를 빼닮은 우월 비주얼은 숨길 수 없었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차고 인터뷰에 나선 준후 군은 방송 장비들을 신기해했다.
|
이어 PD가 "학교 친구들이 부모님이 연예인인 거 아느냐"고 질문하자 준후 군은 "안다. 너무 많이 안다. 아빠를 알고 엄마는 가끔씩 안다"고 답했다. 엄마가 유튜브 시작해서 어땠느냐는 질문에는 "흐뭇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달라"고 깨알 홍보를 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준후 군의 어린시절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2살때 준후 군의 모습이 공개됐고, 깜찍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