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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안재현이 학창시절 오해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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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기분이라는 안재현은 "요즘 여행이 너무 하고 싶었다. 어느 순간 잘 안 다녔던 이유가 그거였다. 멀리 갈수록 여행을 꿈꾸는 이유가 하나라더라. 지금 상황이 썩 좋지 않을 때 여행을 간다더라. 여행을 가도 고민의 그림자가 결코 줄어들진 않을 거라는 거다"라며 "여행을 갈 거면 정말 모든 일이 정리가 되고 기분 좋을 때 가면 좋겠다. 근데 만약에 '울적하니까 여행갈래' 하면 결코 기분이 나아지지 않더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