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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영웅' 웨인 그레츠키(64)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에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로 '국민적 영웅'으로 통하는 그레츠키의 '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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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에도 그레츠키가 미국팀 벤치 사이에서 등장해 미국팀을 향해 엄지를 들어올리고 캐나다의 상징인 붉은색을 전혀 걸치지 않았다는 점도 조롱의 대상이 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