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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3월 팬미팅 '28.3°C' 매진 기록…여전한 인기 증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25 14: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다시 한 번 '끙디'로 변신한다.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박경의 팬미팅 'Park kyung Spring Fan-live - 28.3°C'(박경 스프링 팬 라이브 - 28.3°C)가 열린다.

이날 박경은 신곡 공개부터 화려한 입담, 하이 터치 이벤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경은 또한 팬미팅 당일, 현장을 찾은 이들을 직접 배웅해 마지막까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팬미팅 티켓의 빠른 매진과 함께 인기를 증명한 박경은 블락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사연도 받고 있다. 'Again 끙꾸라'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으며, '끙디' 박경이 직접 사연이 읽고 고민을 해결한다.

현재 박경은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며 매주 월요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 '뇌섹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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