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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시아 커플'로 등극한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 예능이 만들어준 썸이 현실 연애가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또한 "이광수는 자신의 절친 모임 멤버인 조인성, 임주환, 김기방, 도경수에게도 이선빈을 여자친구라 소개할 정도로 숨김없이 열애를 이어갔다. 외부에서 만남을 이어갈 때는 서로의 절친들과, 또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갈 때는 이광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최근 영화 '스윙키즈'(강형철 감독) VIP 시사회 때도 함께 자리한 두 사람은 뒤풀이 자리에서도 열애 중인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이광수와 이선빈 모두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커플을 부러워하는 배우들도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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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광수는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라이브' 등 드라마와 '좋은 친구들'(14, 이동윤 감독), '탐정: 리턴즈'(18, 이언희 감독) 등 영화에서 활약했다. 출연 중인 SBS '런닝맨'으로 전 아시아적 인기를 얻고 있다.
OCN '38사기동대',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 등에 출연한 이선빈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로 스크린에 데뷔하기도 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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