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한강뷰 TOP3 새집 자랑..2층에 반려견 테라스까지 ('나혼산')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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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8 23:47 | 최종수정 2025-03-28 23:55


키, 한강뷰 TOP3 새집 자랑..2층에 반려견 테라스까지 ('나혼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키가 4년만에 이사한 NEW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키는 4년만에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그의 거실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부러움에 탄성을 터트렸다. 탁 트인 거실의 뷰와 따뜻하게 쏟아지는 채광에 박나래는 "내가 본 집 중 뷰로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했다.


키, 한강뷰 TOP3 새집 자랑..2층에 반려견 테라스까지 ('나혼산')
이사한 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집주인분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라면서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결심을 밝혔다. 특히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이전 주방과 달리, 빈틈없는 수납으로 깔끔한 새집의 주방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키의 새로운 집 거실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었다. 또 2층의 미니 라운지, 그리고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라스는 시원한 한강뷰가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냈다.

반려견들을 위한 테라스가 집을 선택하는 데 중요했다는 키는 마음껏 뛰어노는 꼼데&가르송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키, 한강뷰 TOP3 새집 자랑..2층에 반려견 테라스까지 ('나혼산')
그런가 하면 키는 "청소는 거의 매일 한다"라며 새집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청소 루틴을 시작했다. 1단계로 진공 청소기로 바닥부터 계단까지 꼼꼼하게 먼지 청소를 한 키는 2단계로 물청소기를 가동시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키는 2층으로 올라가 무릎까지 꿇고 카펫 청소를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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