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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투비의 현식과 유니크의 래퍼 승연이 '싱포유'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포유' 14회에서는 토니안의 의뢰로 '혼밥족'을 위한 특별한 공감송이 공개된다. MC 문희준과 초아팀의 사연자인 토니는 지난 방송에서 "혼밥, 혼술한지 15년 차"라며, '혼밥족'을 위한 공감송을 의뢰한 바 있다.
토니안은 공감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올해 최고의 곡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기분 좋게 들었다. '혼밥'하면 떠오르는 곡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 홍경민, 유재환 팀은 프로듀서 윤일상과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 금조가 함께 해 문희준, 초아팀에 못지않은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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