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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명배우' 손현주의 새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제작)에 배우 장혁과 라미란, 신예 홍지윤이 가세하며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80년대, 신군부 군사독재 시대를 배경으로 한 '보통사람'은 조작된 사건으로 위험에 빠진 가족을 살리려는 경찰의 나라를 위한다는 이유로 사건을 조작하는 안기부 국장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손현주는 주인공 경찰을 맡았고 장혁은 손현주와 대립각을 세우는 안기부 국장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손현주가 지켜야 할 아내 역을, 신예 홍지윤은 사건을 해결할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전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