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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의 문제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지젤은 앞서 1일 진행된 JTBC '아는형님' 녹화에도 불참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복귀 시점은 컨디션을 지켜보며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8일 미니 3집 '마이 월드'를 발표, 초동 판매량 200만장을 넘기며 K팝 걸그룹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에스파는 8월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