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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은영 박사가 배우 이상인의 막내 아들의 반항기를 따끔하게 지적했다.
셋째와 둘째는 집 안에서 촬영 중인 제작진의 카메라를 잡고 흔들어대는가 하면, 소변을 받아 거실에 쏟기도 했다. 셋째는 또 식탁에 낙서를 해 아빠 이상인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상인이 훈육을 했는데도 반항하는 기세는 꺾이지 않았고 고함까지 쳤다. 훈육은 이상인의 포옹으로 급마무리됐고, 오 박사는 훈육은 단호해야 한다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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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인은 2017년 11세 연하 김현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경남 밀양으로 귀향했으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이상인은 마케팅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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