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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경규와 허경환이 살벌한 케미를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되자 이경규는 '붕어의 신'이 되겠다며 고군분투하고 허경환은 여유를 부리며 "지금 붕어가 물라고 하고 있는데~", "어떤 고기인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고기 잡아채는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경규가 "허경환 조용히 해라!"라고 버럭 하자 허경환은 제작진을 향해 억울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붕어의 신'이 되기 위해 예민 폭발한 이경규와 세상 억울한 허경환의 살벌한(?) 케미는 16일 밤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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