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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가 오는 26일(금) 저녁 8시로 편성 확정된 가운데, 첫 회는 글로벌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너목보5' 제작진은 "시즌5의 첫 회를 맞아 색다른 특집을 기획했다"며 "외국인들은 발음, 발성 등이 우리 나라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에 대한 추리가 더욱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돌아온 시즌5에서는 더욱 다양한 실력자, 음치들이 등장해 시청자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너목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 숨은 실력자들의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지난 2015년 첫 방송 이래 평균 3%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사랑 받아 왔다. 이번 시즌5의 MC로는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발탁돼 케미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26일(금) 저녁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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