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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판타스틱 듀오2'에 역대 우승 판듀가 총출동했다. MVP를 향한 가수와 그들 판듀들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2는 '왕중왕전을 통해 우승 판듀에게 자동차를 선물한다'는 파격적인 룰을 내세웠다. 이에 9팀의 가수들은 자신의 판듀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엄마의 꿈'으로 박미경, 인순이, 백지영 팀이 대결에 나섰다.
다음으로 박미경과 티켓왕이 '이브의 경고' 선곡, 마치 한편의 뮤지컬같은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백지영과 왕엄마가 꾸몄다. '그 여자'를 선곡한 두 사람은 가슴 절절한 무대로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싸이와 판듀 40인의 특별 콜라보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다 함께 열창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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