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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가맨3' 프리스타일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슈가송의 제보자는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과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너무 좋아했던 분들이었다.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어서 제보를 하게 됐다"고 했다.
전주가 나오자 20대, 30대는 올 불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니홈피' 세대인 40대의 배신에 유재석은 당황했다.
'슈가맨' 소환 전 유재석은 "완전체가 되기 위해 한 분을 애타게 찾았다. 16년 만에 완전체 첫 무대다"고 했다.
이후 음악과 함께 '슈가맨'이 등장했고, '프리스타일'이 'Y'를 부르며 등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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