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난장판 된 집 공개 "벽지까지 다 뜯어져"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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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8 20:26


'♥정조국' 김성은, 난장판 된 집 공개 "벽지까지 다 뜯어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집 수리 과정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벽이 찢어져서 김성은 집 수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성은은 "저희 집은 지금 난리난 상황이다. 천장 벽지가 울었고, 상처가 났다. 그래서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고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집 수리에 앞서 김성은은 아이들과 함께 거실로 가구를 옮겼다.


'♥정조국' 김성은, 난장판 된 집 공개 "벽지까지 다 뜯어져"
다음날 김성은의 집은 공사에 들어갔다. 총 3일에 걸쳐서 인테리어가 진행됐고, 김성은은 변화된 집 모습을 소개했다.

김성은은 "안방은 전과는 다른 흐린 그레이톤으로 도배를 새로 했다. 천장도 도배를 다시 했다. 도배만 새로 해도 깔끔하다"면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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