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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어깨가 살면 삶이 달라진다' 출간 기념 이벤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10:26


힘찬병원이 어깨건강 에세이 '어깨가 살면 삶이 달라진다' 출간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빈칸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힘찬병원의 어깨건강 에세이 신간도서의 제목을 맞추는 것으로, 에세이의 제목인 "○○가 살면 ○이 달라진다"에서 빈칸에 들어갈 두 개의 단어를 해당 양식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방법은 힘찬병원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이나 힘찬병원 공식 네이버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힘찬병원 어깨건강 에세이를 비롯,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4월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어깨가 살면 삶이 달라진다'는 힘찬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그동안 어깨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느꼈던 점과 의사로서의 고민 등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 형식의 책으로, 환자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어깨 질환에 대한 알짜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설명했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어깨는 문제가 생기면 결리거나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등 다양한 신호를 보내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특히 어깨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게 되면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7년째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힘찬병원은 서울과 인천, 부산과 경남 지역 등 국내에 8개 지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중반에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급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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