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어깨건강 에세이 '어깨가 살면 삶이 달라진다' 출간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빈칸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어깨는 문제가 생기면 결리거나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등 다양한 신호를 보내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특히 어깨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게 되면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7년째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힘찬병원은 서울과 인천, 부산과 경남 지역 등 국내에 8개 지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중반에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급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