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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브랜뉴보이즈 임영민과 김동현(MXM)이 오는 9월 6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앞서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음악성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무서운 화력을 자랑 하는 팬덤을 형성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들의 소속사가 브랜뉴뮤직이라는 것 역시 기대를 모으는 지점. 국내 흑인음악의 명가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리라는 분석이다. 회사의 관계자들 역시 두 사람의 색깔을 살리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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