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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도박자금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온가 나온 이후 SES 슈 측이 "절대 아니다"며 입장을 밝혔다.
특히 A씨가 출입했던 도박장이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알려지며, 일부 연예인들이 해당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각종 댓글과 블로그를 통해 실명이거론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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