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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빈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앞서 송중기, 이성민이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현빈이 히로인 '서민영' 역으로 확정되어 명품 캐스팅에 방점을 찍었다.
극중 신현빈이 연기할 서민영 역은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승부사다.
신현빈은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민영으로 분해 순양가의 불법 승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치며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현빈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2021년 방영을 앞둔 '너를 닮은 사람'에 이어 2022년 최고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로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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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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