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와 손을 잡는다.
'미스터션샤인'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드라마에 도전했던 김태리는 이미 '아가씨' 이후 '믿보배'로 떠올랐다. 그가 출연했던 '미스터 션샤인'은 이미 1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고, 영화계에서도 주목받았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공개를 기다리는 중. 사회의 혼란 속에 만난 두 남녀의 청춘을 그려낼 그의 모습도 기다려진다. 로맨스와 청춘물, 장르물을 오가는 김태리의 활약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 특히 장르물이 특히 장점인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던 두 사람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