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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손 the guest' 김동욱과 김재욱이 일촉즉발 위기를 맞닥뜨린다.
그런 가운데 윤화평과 최윤이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손발이 묶인 채 옴짝달싹 못 하고 갇혀있는 윤화평과 최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은 두 사람이 처한 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드러낸다. 날카로운 눈빛의 윤화평과 냉정해 보이지만 불안한 듯 흔들리는 최윤의 표정에서 서늘한 공포와 두려움이 느껴진다. 윤화평과 최윤에게 드리워진 악령의 그림자가 긴박함을 증폭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이 납치 살해의 범인을 쫓아 추격전을 벌인다. 김영수보다 더 강력한 악령의 힘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펼칠 전망. 쉽사리 빠져나올 수 없는 위기에 처한 윤화평과 최윤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짜릿한 공조를 이뤄낼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더욱 강력해진 악령의 힘이 윤화평, 최윤, 강길영에게 엄습하며 일촉즉발 위기가 찾아온다"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더욱 압도적인 공포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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