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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버스 안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민트색 등 2명씩 커플 점퍼를 입은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동그랗게 모여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점퍼를 입은 김종국은 자연스러운 듯 김숙의 어깨에 팔을 얹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 옆에는 하얀색 점퍼를 입고 있는 권리세와 이광수가 같은 팀인 듯 같은 옷을 입고 서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버스 안에서 파란색 점퍼를 입고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은 김종국과, 그 앞에 검은색 모자에 핑크색 점퍼를 입은 채 창밖을 응시중인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검은색 모자에 형광색 점퍼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는 개리와 그 옆에는 파란색과 민트색이 섞인 점퍼를 입은 채 창밖을 기웃거리고 있는 박소현의 모습이 포착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숙, 송은이, 박소현... 다 너무 좋아요", "김숙이랑 송은이 기대되네요", "어제는 이현우랑 김수현이었는데... 꽃차 마셨니?"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