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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년 만의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후, 숨은 명곡이라는 호평을 얻었던 '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순차적으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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