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공격진이 공중분해된다.
선수들의 대규모 이탈 가능성도 예고됐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세 선수는 공격, 수비, 중원 등 각 포지션의 핵심이다. 특히 리버풀은 공격진 분해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살라는 물론이고 다윈 누녜스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각포까지 러브콜을 받고 있다.
|
팀토크는 '각포 이적설이 사실이라면 리버풀은 공격진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 살라는 아직 재계약하지 않았다. 누녜스도 리버풀을 떠나 가능성이 있다. 루이스 디아즈도 리버풀을 떠나는 것고 연관이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