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핑계고)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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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9 10:17


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

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

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

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

유재석, 헬스장서 '전신쫄쫄이 룩'…이동욱 "너무 꼴보기 싫겠다" 질색(…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광수가 유재석의 충격적인 헬스장룩을 폭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웃음 보장은 핑계고'에는 배우 이동욱과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서 유재석은 이광수의 헬스장 룩에 대해 "광수는 옷이 옆구리까지 파인 걸 입는다. 그리고 허리벨트는 선수들이 하는 걸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건 뭐냐. 아파서 하는 거냐"라고 이광수를 놀렸다.

이광수는 "그걸 뭘 또 선수들이 하는 거라고 표현하냐"라고 유재석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은 "바지는 펑퍼짐한 거 입고 멋있다. 그래서 이렇게 딱 스미스머신에서 운동할 때 바람불면 겨드랑이 털이 살랑거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바람이 왜 부냐 헬스장에서"라고 당황했고, 이동욱은 "에어컨 틀어놨나보지"라고 이광수를 놀렸다.

유재석은 "내 느낌이 그랬다는 거다. 좀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동욱은 "난 맨살 보이면 좀 그래서 긴팔을 입고 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맨살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민망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이광수는 유재석을 향해 "이 형도 룩이 있다. 딱 붙는 반팔에 레깅스 바지다. 얼핏 보면 레깅스다. 멀리서 보면 레깅스다. 전신쫄쫄이다"라고 말햇다.

양세찬은 "꼴불견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무슨 내가 전신쫄쫄이를 입냐"라고 황당해했다.

이동욱은 "두 분 같이 운동할 때 사람들은 너무 꼴보기 싫겠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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