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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정상회담'이 전 세계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를 알아봤다.
한편 멤버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논란이 됐거나, 동물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유명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닉은 "2013년 저스틴 비버가 공연을 위해 독일에 왔을 때 공항에 압류된 반려 원숭이 '몰리'를 다시 데리고 가지 않아 논란이 됐다"면서 "결국 몰리는 독일에 있는 동물원으로 가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이 출연해 "이렇게 먹다간 미래엔 먹을 게 없어질까 봐 걱정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세계 식량 위기에 대처하는 각국의 미래식량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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