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층 한강뷰' 새집의 반전 "전 집주인이 쓰던 그대로 들어와, 이전 집보다 좁다" ('나혼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한강뷰 새 집을 공개했다.

28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TOP3 뷰를 자랑하는 키의 뉴하우스. 2층에 자리한 넓은 테라스와 미니 라운지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키는 "이사 온 지 한 달이 조금 안됐다"라며 2층 새 집을 소개했다. 탁 트인 뷰로 한강이 보였고 채광도 좋았다. 전현무는 "한강 뷰로 차 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 교통정보 방송해"라며 키를 부러워했다. 박나래도 "제가 '구해줘 홈즈' 팀장인데 내가 본 집 중에 뷰로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했고 안재현도 "채광이 진짜 좋다. 채광이 들어야 집에 냄새가 안 난다"라고 말했다.

현관 오른편에는 침실이 자리했고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이 있었다. 집안 곳곳을 채운 다양한 오브제도 눈에 띄었다. 키는 "전 집주인분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 전 집보다 새 집이 좁고 세팅해서 잘 살자는 마음이 있었다. 전 주인이 그대로 쓰던 거다. 제게 맞는 집을 찾기 위해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다"라고 설명했다.

2층은 미니 라운지처럼 꾸며진 방과 테라스가 있었다. 키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고 반려견들과 함께 한강뷰를 즐겼다.

한편 키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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