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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BS가 2020 도쿄 패럴림픽의 방송 시간을 역대 최대로 확대 편성한다.
또한, KBS는 대회 첫날부터 매일 패럴림픽 중계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그래픽을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종목별 경기 규칙과 장애 등급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각 종목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설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적절한 분석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장애인 탁구의 영웅' 김병영 위원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전했고, 역경을 이겨내고 패럴림픽 무대에 선 선수들을 향해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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