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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면 한다. 제대로!' 준비된 초보감독의 KS 우승, 삐끼삐끼 댄스 공약 이행도 완벽했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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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출=우승' 12번째 공식은 틀리지 않았다...'V12'  찬란했던 KIA 우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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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선제 투런포 폭발! WS 3경기 연속 홈런 퍼레이드, 시리즈 MVP 향해 질주[W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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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후보→2위도약, 아쉽지만 삼성은 할만큼 했다...명가재건 원년,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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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20세 최연소 대표가 선발 중심축으로, ERA 1.38 우완 에이스 4주 만에 오른팔 가동, '프리미어12' 우승 프로젝트 가동[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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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①'최다 우승' KIA, 7년 만에 12번째 V…KBO는 1천만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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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②관심 독차지한 김도영…최정·손아섭·양현종 '베테랑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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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④프리미어12 젊은 대표팀, 부상 악재 딛고 4강 향해 전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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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③이제는 프런트의 시간…스토브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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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동희

롯데 윤동희 "생소한 투수 만나는 국제대회, 재밌습니다"

V12! '돈벼락'도 눈앞! 가을야구 역대급 흥행…KIA도 '초대박' 예고[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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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거포·대투수·캡틴→3년차 슈퍼스타 김도영까지…KIA 우승을 만든 진짜 힘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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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없었다면 V12 달성은 불가능했다…KIA를 버티게 한 언성히어로들[KIA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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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결과도 안나왔는데 출전 고집했다니' 오타니 승부욕에 동료들 감탄, 3차전 리드오프 DH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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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투수 최고참' 고영표

'프리미어12 투수 최고참' 고영표 "나와 후배들이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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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KIA 이범호 감독 "우승의 기쁨은 올해 끝나…더 올라갈 것"

만년 조연서 우승 포수로…김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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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선빈 향해 물병 강속구' 37년 만에 광주서 한국시리즈 우승 이끈 영혼의 단짝 박찬호...'이맛에 우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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