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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포기' 황정음 "'우결' 목숨 걸고 찍어..당시 487원 밖에 없었다"(솔로라서)

김준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1-05 20:48


'재혼포기' 황정음 "'우결' 목숨 걸고 찍어..당시 487원 밖에 없었…

'재혼포기' 황정음 "'우결' 목숨 걸고 찍어..당시 487원 밖에 없었…

'재혼포기' 황정음 "'우결' 목숨 걸고 찍어..당시 487원 밖에 없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우리리 결혼했어요'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2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배우 윤세아와 채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등장하자마자 황정을 보고 "우결 선배님이었다"라고 아이기 했다.

이어 윤세아는 "그때 좀 잘해볼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때 황정음은 "저는 그때 목숨을 걸고 했었다. 통장 잔고가 487원 밖에 없었다.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거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앞서 황정음은 결혼 전 SG워너비 김용준과 오랜 시간 동안 공개 열애를 했으며, 연애 중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첫 방송부터 타겟 시청률 0.5%, 가구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SBS Plus·E채널 합산 수치)를 기록해, '1%'를 넘기며 화제성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타겟 시청률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케이블 채널 시청률로는 드문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타겟 1.1%, 가구 2.4%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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