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딸 썸머와 함께 보내는 평화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17일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 수확하기~위치: Summer School 뒤편 운동장(和朋友一起收番薯~地点:Summer?校后面的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함께 고구마 캐기에 나선 탕웨이, 썸머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의 딸 썸머는 훌쩍 자란 모습. 딸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를 캐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은 배우가 아닌 평범한 엄마처럼 보인다.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탕웨이 모녀의 모습에 팬들도 덩달아 힐링했다.
한편, 배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 2016년 딸 썸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