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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새똥을 맞은 지예은을 디스했다.
이어 주현영은 'SNL' 후배 지예은에게 "나 환영 안해?"라며 기강을 잡아 폭소를 안겼다. 이에 지예은이 애써 반가운 척하자 하하는 "진짜 안 친해 보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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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지예은의 머리에 묻은 것은 새똥이 아닌, 주현영의 손에 묻어 있던 케이크 크림이 지예은의 머리에 묻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까맣게 모르는 지예은은 "냄새나는 것 같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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